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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기호식품/편의점 도시락 김밥

편의점 먹거리 - 맛있는 오뚜기 컵밥 부대찌개 밥

인스턴트 라면류가 짬뽕에서 부대찌개까지 트렌드를 이어가는 가운데 독신세대가 늘면서 이전처럼 집밥을 챙겨먹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물론 편의점에서 영양이나 엄마의 정성까지 챙기는건 무리라는걸 운영자가 고객이나 모두 주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편의점에서의 선택 접점은 결국 편리성과 가격이라고 보겠습니다.

 

혼밥 혼술족이 늘면서 간단한 식사처럼 먹을수 있는 집밥이 많이나오고 있고 점점 늘어날것 같은데...

 

예전에 오뚜기하면 마요네즈와 카레만 생각났었는데 최근 상속세 천억이상 내면서 소비자 사이에서는 기업이미지가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편법 증여에 비선실세 딸내미에게 말이나 사주는 국내 최대 재벌과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오뚜기 컵밥은 현재 2+1 행사중입니다. 편의점 가격은 1개 3500원 3개 7천원.. 부대찌개외에도 진짬뽕밥 햄버그밥 김치참치밥 제육덮밥등이 있습니다.

 

 

 

구성은 밥에다 분말스프 액체스프 건더기스프 스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추운 겨울날에 더욱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부대찌개밥입니다. 여러군데서 부대찌개 라면이 나오기도 했는데 오뚜기는 컵밥에 부대찌개라면과 진짬뽕을 내세웠습니다.

 

 

오뚜기 부대찌개밥의 칼로리는 310kcal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를 하려면 밥과 모든 스프를 넣고 조리하면 됩니다. 편의점 기준 뜨거운물 2분 찬물은 3분이고 가정용으로는 뜨거운물 3분 찬물 4분입니다. 전자레인지 조리시에는 물을 표시선까지 넣고 하셔야합니다. 더넣고 하게되면 넘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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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서 꺼낸후 먹기 직전... 어제 매운 추운 날씨였는데 얼큰하게 간단한게 먹을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즉석 조리식으로 먹는 밥은 편의점 도시락에 비해 양이 적은게 단점이지만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비빔밥에 비해 찌개나 짬뽕등의 국물류는 곁들여 먹을수 있는 반찬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때는 밑반찬이 조금 있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오뚜기 컵밥은 같이 나오는 냉동밥류나 CJ의 비비고 햇반집밥이나 편의점 PB상품등과 골라서 구입한다면 한동안은 골라서 먹을수 있습니다.

 

 

 

 

 

개인평점 - 별점 5개 기준에 3개

 

평점기준은 1-1개반 비추 / 2-2개반 그럭저럭 혹은 개인취향 / 3-3개반 생각나서 재구매 가능성 높음 / 4-5개 강력추천

 

평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개인차가 분명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이 고급스런 혹은 가정식의 정성스런 음식에 비할수 없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라는 바탕에서 매겨진 것이기에 대체로 박하게 나온점은 감안하고 보세요.

편의점의 편의성을 고려하면 평점은 조금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