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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기호식품/편의점 과자 디저트 군것질

[편의점 과자] 농심 프레첼 솔티카라멜 맛 스넥 - 단짠단짠

솔직히 말하면 요즘 새로나오는 과자는 조금 질리는 중이었습니다.. 간혹 어떤 과자는 다먹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어릴때부터 생각하면 있을수 없는 사상초유의 일이기도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한이유는 역시 최근 새로 나오는 과자는 과도한 실험정신으로 인해 머뭇거리게 만들기도 하는것들이 종종 섞여있기때문입니다. 농심에서 나온 프레첼을 봤을때도 역시 비슷한 느낌을 가졌기에 조금 주저했습니다.


하지만 꽤 괜찮은 과자를 발견한건 최근의 오리온 꼬북칩이후...


지난 10월 출시된 농심 프레첼 솔티 카라멜맛 현재 CU 편의점 가격은 1500원
우리 매장에는 12월들어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카라멜과 짭조름한맛이 더해진 솔티카라멜맛입니다.





원래 프레첼은 매우 딱딱한데 우리나라에서 냉면만들다 실패한 면으로 만든 쫄면처럼 미국에서 조리실수로 만들어진게 프레첼이라고합니다. 하지만 농심 프레첼 과자는 부드러운 식감에 단맛과 짭짜름한 맛이 뒤섞여 있습니다.






단짠단짠 맛있는 프레첼 스낵은 생각날때마다 손이갈듯...






개인평점 - 별점 5개 기준에 3개반

 

평점기준은 1-1개반 비추 / 2-2개반 그럭저럭 혹은 개인취향 / 3-3개반 생각나서 재구매 가능성 높음 / 4-5개 강력추천

 

평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개인차가 분명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이 고급스런 혹은 가정식의 정성스런 음식에 비할수 없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라는 바탕에서 매겨진 것이기에 대체로 박하게 나온점은 감안하고 보세요.

편의점의 편의성을 고려하면 평점은 조금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