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주변의 생태역사자원을 활용하여 시민 문화강좌를 실시합니다.
- 주 제 : 숲과 이야기
- 일 시 : 2011. 4 ~ 6월(2·4째 수요일) 14:00~16:00
- 장 소 : 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 대곡천 일원
- 대 상 : 일반시민 40명
자세한 사항 및 문화강좌 신청은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의 교육프로그램 접수 공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약하러가기 - http://bangudae.ulsan.go.kr/info/edu1b.jsp?eidx=9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4월 14일에서 6월 23일까지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 대곡천 일원에서 ‘숲 속의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의 박물관학교’는 올해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주말에 가족이 함께 박물관 주변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봄철 대곡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과 나무를 주제로 강좌와 탐방, 체험학습 등 숲 해설 전문가인 김영희씨의 설명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식물의 구조와 형태, 번식, 생존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이번 교육은 매 강의마다 배운 내용을 박물관 주변 탐방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일반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는 ‘숲 속의 박물관학교’는 40명 선착순 모집으로 4월 5일부터 12일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www.bangudae.ulsa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 안내를 참조하거나 전화(229-6678, 276-4293)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2010년 암각화박물관 자체조사에 따르면 대곡천 일대는 270여 종이 넘는 다양하고 풍부한 생태자원이 산재되어 있다.”며 “이번 박물관학교는 시민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상상력과 감수성을, 아이들에게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자연의 친밀함과 재미, 그리고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5월 개관한 울산암각화박물관은 3월 현재까지 41만954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2009년 ‘선사시대 바다와 인간’(2009년), 2010년 ‘울산의 자연사, 대곡천의 문화유산’, 2011년 ‘숲과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강좌와 특별기획전, 한국암각화 유적조사 등 사업을 펼치는 등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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