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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교육

영국 최고 명문대학 한자리에…‘제 4회 영국 유학박람회’ 개최

-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외환은행 본점서 ‘제4회 영국 유학박람회’ 개최 
- 킹스칼리지런던 및 맨체스터대학교 등 46개 교육기관 참여


해외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캐나다, 호주는 이미 유명한 국가이다. 특히 영국은 전통과 유서 깊은 도시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영국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오는 24일~25일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서 11시부터 개최되는 ‘제 4회 영국 유학박람회’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프론티어영국유학과 유켄교육컨설팅, 영국아트유학,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영국 유학박람회에는 세계 25위 이내에 꾸준히 랭크되며 명성을 자랑하는 King's College London(킹스칼리지런던)과 3개의 런던대학교를 비롯해 University of Manchester(맨체스터대학교), University of Leeds(리즈대학교), Newcastle University(뉴캐슬대학교), University of Sheffield(쉐필드대학교) 등 영국 명문대학 리그 Russell Group 대학들이 대거 참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트 비즈니스로 유명한Sotheby’s Institute(소더비), Glasgow School of Art(글라스고 예술대) 등 명문 예술대를 비롯해 조기유학 학교들과 18개의 내실 있는 영어학교들이 참석한다. 

특히 18개 영어학교가 참가하는 어학연수 부스에서는 회화집중 교습으로 명성있는 Avalon School, 시험반 강세학교 Concorde International, BEET, Wimbledon School, 비즈니스과정 전문 BBSI, LSI-Portsmouth, 소규모집중 영어수업 Anglo European School, Regent College, SKOLA 및 캠퍼스 이동이 가능한 특화된 학교 Embassy CES, St Giles, ISIS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고 현지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직접 학교 및 지역설명을 할 예정이다. 또한 수속신청자 전원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한다. 

한편, 이번 유학박람회는 외환은행과 삼성 디자인스쿨 ‘SADI’ 뿐만 아니라 케임브리지대학 한인 동문회와 임페리얼 컬리지 한인 동문회 등 해당 학교에서 공부한 동문들이 직접 후원에 나서 예비 유학생들에게 영국 유학과 관련한 생생한 정보와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유학박람회에서는 참여 대학들의 교수가 직접 참석해 ‘국제기구가 세계정치에 미치는 영향’, ‘킹스컬리지런던대학교 학생으로서의 혜택’ 본머스 대학교의 관광학과 인턴쉽, ‘왜 리즈 비즈니스 스쿨인가?”, “영국 명문대학 내신없이 진학하는 법’, ‘브루넬대학교 디자인 경영학에 대하여’ 등 주요 유학관심 전공에 대한 세미나를 가질 계획이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본머스예술대학과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 소더비 인스티튜트가 ‘포트폴리오 제작 요령’, ‘자기소개서 쓰는 요령’ 등 유학과 취업에 필수적인 정보를 담은 유익한 세미나를 연다. 

영국 유학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국의 각 교육 섹션을 대표하는 유명 대학과 교육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영국 유학박람회”라면서 “영국의 교육기관만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박람회보다 전문적인 영국유학의 플랜과 방향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람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ukstudyfair.com)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2-324-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