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잔뜩 들어간 디저트 - CU 퐁당 쇼콜라

최근에 새로 들어온 상품 퐁당쇼콜라

 

퐁당이란말뜻은 녹아내린다는 불어입니다. 쇼콜라는 초콜릿을 의미하니까 녹아내리는 초콜릿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코코아가 잔뜩 녹아있는 좋아할만한 디저트... 냉장보관 상품으로 유제품과 같이 있는 냉장 진열대에서 찾으면 됩니다.

 

 

영양정보를 보면 50그램에 칼로리는 197kcal입니다. 금액은 2천원으로 초코파이만한 크기에 비하면 가격은 높은편...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돌린후에 먹기를 권장해서 그대로...

 

 

 

반으로 갈랐습니다. 안에는 초콜릿이 끈적끈적하게 들어가있고...

 

 

 

 

맛은 예상했던 대로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는다면 더좋을듯...

 

 

초콜릿과 코코아를 너무 좋아한다면 맛있습니다. 초콜릿 풍미 가득 느낄수 있는 맛입니다. 가격이 2천원으로 높은게 조금 걸리는 부분.. 사진이라 비교가 어렵지만 크기는 초코파이만하다고 보면 됩니다.

 

카카오의 발견은 원래 로마군이 전쟁중에 먹어보고 쓴맛에 모두 뱉어냈지만 하지만 다음날 피로회복이 완벽하게 되어 이후부터 피로회복제로 먹게되었습니다. 카카오를 가공한 초콜릿은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당분과 섞인 맛으로 먹는게 대부분이긴하지만...

 

개인평점 - 별점 5개 기준에 3개

 

평점기준은 1-1개반 비추 / 2-2개반 그럭저럭 혹은 개인취향 / 3-3개반 생각나서 재구매 가능성 높음 / 4-5개 강력추천

 

평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개인차가 분명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이 고급스런 혹은 가정식의 정성스런 음식에 비할수 없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라는 바탕에서 매겨진 것이기에 대체로 박하게 나온점은 감안하고 보세요.

편의점의 편의성을 고려하면 평점은 조금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