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횡성한우버거는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과 함께 한정판매용으로 나왔습니다.
편의점용 햄버거로는 3500원이라는 조금 과한 가격인데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편의점에서 구매시에는 항상 가성비를 따지곤 하는데 한가지더 고려할 사항은 집앞에서 잠결에 슬리퍼 질질 끌고 나왔다가 사는분들도 많습니다. 음식점등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구입할수 있다는점을 계산에 넣을때의 가격이란점을 고려해야합니다. 생활 패턴이 이런것과 상관이 없다면 편의점에 들를일은 아무래도 줄어듭니다. 여러가지로 마트나 전문 음식점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가격이 조금더 나가는 경향이 있기에 편의점은 말그대로 편의성까지 고려된 가격이라고 봐야 합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겉포장은 이전에 리뷰한 리얼비프버거에 비해 편의점에서 흔히 볼수있는 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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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이상 횡성한우를 사용 식감이 쫄깃하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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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를 보면 총내용량 165그램에 349kcal입니다.
원재료 및 함량
횡성한우 햄버거 빵은 편의점에서 볼수있는 일반적인 햄버거빵과 다르게 나왔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빵입니다.
내용물은 간단 횡성한우를 사용한 햄버거 패티와 토마토 양파와 양상추 그리고 패티밑에는 오이피클
일단 전반적으로 먹을만합니다. 한우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햄버거빵도 편의점에서 맛보던 것보다 퀄리티가 높습니다. 역시 걸리적 거리는건 가격이 될듯합니다. 1등급 횡성한우가 들어간 버거이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긴하지만 맥도날드등에서 비슷한 가격대로 고르는것과 비교하면 개인선택의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버거는 전문점이 맛있다는건 사실... 그외의 밤시간이나 한우버거를 간단하게 구매해서 먹을때는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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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점 - 별점 5개 기준에 2개반
평점기준은 1-1개반 비추 / 2-2개반 그럭저럭 혹은 개인취향 / 3-3개반 생각나서 재구매 가능성 높음 / 4-5개 강력추천
평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개인차가 분명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이 고급스런 혹은 가정식의 정성스런 음식에 비할수 없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라는 바탕에서 매겨진 것이기에 대체로 박하게 나온점은 감안하고 보세요.
편의점의 편의성을 고려하면 평점은 조금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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