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가득들어간 삼립 씨앗호떡 - 편의점 먹거리 빵

호떡은 어릴때 길거리에서 많이 사먹던 간식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호떡을 사다놓고 동생들과 나눠먹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삼립에서 나온 씨앗 호떡은 벌꿀과 각종 씨앗들이 들어가있어 몸에 그래도 좋으리란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이 들어가있는 씨앗호떡은 전자렌지에 20초정도 돌린후 먹으면 따뜻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20초 돌린후... 김이 서려있는 씨앗호떡

 

 

 

 

전자렌지 외에도 토스터기나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가 있습니다.

중량은 백그램이고 열량은 380kcal입니다.

 

 

 

개봉후 반으로 가른모습.. 각종 씨앗이 촘촘하게 들어가있습니다.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이 들어있습니다.

 

 

 

호떡 특유의 흑설탕 맛과 견과류 씨앗들이 들어있는 호떡입니다. 생각보다 달지는 않지만 호떡은 호떡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그렇게 달게 나오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시식하다보면 생각보다 달지않은 것들이 꽤있습니다. 씨앗호떡도 그부류에 들어갈수 있지만 그래도 단편...

 

가끔씩 구매해서 먹을수 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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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점 - 별점 5개 기준에 2개반

 

평점기준은 1-1개반 비추 / 2-2개반 그럭저럭 혹은 개인취향 / 3-3개반 생각나서 재구매 가능성 높음 / 4-5개 강력추천

 

평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개인차가 분명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이 고급스런 혹은 가정식의 정성스런 음식에 비할수 없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라는 바탕에서 매겨진 것이기에 대체로 박하게 나온점은 감안하고 보세요.

편의점의 편의성을 고려하면 평점은 조금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