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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기호식품/편의점 햄버거 기타

CU 편의점 새로 출시된 햄버거 - 리얼비프버거 시식 후기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것중에 딱히 좋아하는것도 없고 거의 먹지 않습니다. 내용 구성물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햄버거 전문점의 즉석에서 만들어진것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눈길을 끄는 햄버가가 하나 출시되었습니다. 리얼 비프버거

 

물론 막 만들어진것과 같은 풍미를 느끼기는 힘들겠지만 편의점에서 먹는 햄버거는 새벽에도 생각나면 먹을수 있다는점이 있습니다.

 

 

리얼비프버거 포장상태.. 단순한 비닐패킹이 아닌 플라스틱 틀에 맞춰진 형태

 

 

중량: 275g / 칼로리는 666kcal

소고기는 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사용

 

 

리얼비프버거 2900원으로 편의점 햄버거 치고는 비싸지만 구성이 매우 알찹니다.

조리는 전자렌지에서 1분에서 1분30초

 

뚜껑을 열고 전자렌지 조리이전

 

 

매우 두툼해 리얼비프 햄버거는 꽂이로 고정해 두었습니다.

 

 

안을 살짝 들여다보면 소스와 양상추 토마토 감자 치즈 비프 오이피클순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전자렌지에서 1분간 조리후 모습

 

 

 

 

우선 편의점 햄버거중에서 지금까지 먹어본것중에서는 가장 좋았습니다. 편의점 햄버거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씩 생각날수 있을정도인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두툼하고 전자렌지 조리이후에는 뜨거운편이라 먹는게 불편합니다. 햄버거 전문점처럼 햄버거를 감싼 종이가 필요할듯합니다. 시각적인 부분 때문에 이런 패킹이 된것 같은데 차후에는 개선되어야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개인평점 - 별점 5개 기준에 2개반에서 3개


 

평점기준은 1-1개반 비추 / 2-2개반그럭저럭 혹은 개인취향 / 3-3개반 가끔 생각나서 찾아갈수있슴 / 4-5개 강력추천


 

평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개인차가 분명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이 고급스런 혹은 가정식의 정성스런 음식에 비할수 없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라는 바탕에서 매겨진 것이기에 대체로 박하게 나온점은 감안하고 보세요.

편의점의 편의성을 고려하면 평점은 조금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