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영 윤두준의 입대로 조금 허무하게 끝맺은 식샤를 합시다 시즌3 식샤를 합시다 드라마는 1인가구 중심의 시대에서 각자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간직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먹거리에 대한 소재로 잔잔하게 시청자층을 가진 드라마입니다. 시즌1에서는 드라마의 주인공 구대영과 여주인공 이수경의 이야기들과 감칠맛나는 변호사 사무실 주변 인물들의 스토리가 엮어지면서 재미를 주었습니다. 이후 재개된 시즌2에서는 서현진이 여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아주 맛깔스런 캐미를 이루었는데 너무 자연스런 모습에 먹는것을 소재로한 식샤를 합시다 드라마에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드라마 컨셉에 딱맞는 먹방과 로맨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시즌3에서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 풋풋한 대학 새내기 시절을 그려냈는데 추억이라는 소재는 매우 좋았습니다만, 여주인공인 백진희는 미스캐스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무 마른 체..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61 다음